◆ 씨앤앰 알짜 SO 선매각 승부수
씨앤앰 대주주 국민유선방송투자(KCI)가 서울지역 알짜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5곳을 먼저 매각하기로 하면서 주된 타깃으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HCN이 지목되고 있다. 서초지역 케이블TV 시장을 현대HCN과 씨앤앰이 양분하고 있기 때문이다.
◆ 포스코 자회사 자금지원 중단에 신용위험 재부각
포스코가 부실 계열사에 대한 지원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면서 기업 신용시장에 계열사 위험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KT ENS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 막강 권한 '운영위원회'에 공제회 투자효율성 위기
공제회 '운영위원회'가 자산운용 유연성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투자 전문성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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