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에서 ‘우수한 교육환경’을 따지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 들어 30~40대가 주택 시장의 주요 구매층으로 부상한 데다가 특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스쿨존 내에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초·중·고 도보권내 학교를 품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도보통학이 가능한 단지들은 자녀의 통학 걱정을 덜 수 있고,단지 주변에 학교가 조성됨으로써 유해시설이 적어 주거환경도 좋아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또한,학부모나 학생들의 커뮤니티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는 장점으로 해당 아파트 단지의 시세 형성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실제 초·중·고교가 가까운 단지일수록 그렇지 못한 단지보다 시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대표적인 명문학군인 서울 목동의 경우 경인초,양정중·고가 단지 안에 있는 목동 신시가지 6단지의 전용면적 65m²는 6억5000만~6억8000만원 정도 매매시세가 형성됐다.
이는 입주 연도와 단지규모가 비슷한 목동 신시가지 4단지보다 2000만~3000만원 가량 높은 수준이다.이는 목동 신시가지 4단지의 경우 단지 인근에 학교가 없어 목동 신시가지 2,3단지에 위치한 영도초와 신목중을 가야 하는 불편함이 가장 큰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선택 시 수요자들이 가장 먼저 고려하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라.”며,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는 학교를 품은 아파트의 경우 전세 및 매매시세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미분양 무덤’이라고 불리던 김포한강신도시에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가 미 취학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는 초·중교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위치에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관심이 높다.단지 주변에 나비초교가 있으며,마산서초교,마산중 등도 개교를 앞두고 있다.또한 주변 지역에는 솔터초,한가림초,한가림중,은여울중,솔터고 등이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는 59m² 단일 평형에 소형아파트로서,전체가구가 총 493세대 5개동으로 이루어진 단지로,남향 위주의 배치와 간섭이 최소화된 동배치를 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김포한강신도시 모아엘가2차’는 주변 여건도 우수하다.김포 도시철도 구래역(가칭)과 M버스 복합환승센터가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로의 진출입이 수월할 전망이며,이마트가 직선거리 6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또한,중심상권이 주변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의 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모아주택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한강신도시의 교통망 개발 호재와 수도권 분양열기가 높다 보니 상담문의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며, “소형 아파트의 프리미엄과 혁신적인 평면배치 및 우수한 주변 입지여건 때문에
‘김포 한강신도시 모아엘가 2차’는 2015년 5월 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였고,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 14일 2순위 청약이 진행 될 예정이며, 20일 당첨자 발표, 25일~27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1899-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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