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영종하늘도시 A43블럭(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9-2번지) 공동주택용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종하늘도시 A43블록의 매입가격은 565억원이며, 대지면적 약 3만1000㎡에 전용면적 60~85㎡ 규모의 공동주택 658가구를 건립할 수 있다.
화성산업은 2015년 대한주택보증 기업신용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에는 LH와 파주 운정3 택지개발사업조성공사(1·4공구) 대행개발사업 계약 및 운정지구 공동주
화성산업은 내달 경기도 고양시 삼송택지지구내 ‘삼송 화성파크드림 PATIO’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 349가구로 구성되며, 지하철 3호선 원흥역과 가깝고, 지상에는 테마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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