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코리아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홍콩에서 해외 투자설명회(IR)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슈피겐코리아는 오는 6월 29~30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소비재 컨퍼런스 2015(The Regional Consumer, Gaming & Healthcare Corporate Day)’에 참석해 해외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IR행사를 개최한다.
BNP파리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재, 게임, 헬스케어 관련 회사들이 참여한다. 슈피겐코리아는 소비재 종목으로 참가해 해외의
슈피겐코리아 관계자는 “‘모바일 패션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인정받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기 위해 적극적으로 IR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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