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측정기 제조업체 인포피아가 최대주주의 지분과 경영권 매각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인포피아는 전일대비 1250(8.47%) 1만6000원을 기록 중
전날 인포피아는 장 마감 이후 최대주주이자 창업주인 배병우 회장의 보유주식 139만여주와 경영권을 253억원에 에이치투에이치파트너스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경영권 이전은 오는 7월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마무리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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