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와 유엔 여성기구 싱가포르 위원회가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프로젝트 인스파이어’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젝트 인스파이어: 세상을 바꾸는 5분’은 성인 여성들과 소녀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한 젊은 청년 혁신가들의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18~35세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 주제는 ‘
오는 7월 1일까지 아이디어를 담은 동영상을 프로젝트 인스파이어 공식 웹사이트에 접수하면 되며, 최종 진출팀은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참여한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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