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내달 15일부터 주식시장의 가격제한폭을 ±30%까지 확대하기로 결정하며 주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가격제한폭 확대는 주가 하락보다 상승 쪽에 밀접하게 작용할 여지가 클 것으로 보인다. 호재의 주가 탄력성이 악재의 변동성을 압도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는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정책 시행의 수혜가 예상되는 증권주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중소형주에 주목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다만, 가격제한폭의 확대가 수익 기회를 늘리는 동시에 손실에 대한 리스크도 가중시킬 수 있는 만큼 기업의 펀더멘탈에 근거한 옥석가리기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선행되어야 한다.
한편, 저금리 시대를 맞이한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몰리며 스탁론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 있어서다.
시중금리가 하락하면서 스탁론 금리가 떨어진 것도 스탁론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이유 가운데 하나다. 최근 〈M 스탁론〉에서 연 2.7%의 업계 최저금리 상품을 내놓으면서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3%대 금리의 벽이 깨졌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2.7%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2.7%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우리산업홀딩스, 풀무원, 조아제약, 한국정보통신, 네오팜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2.7%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 마이너스 통장식, 한도증액 대출
※ M스탁론 상담센터 : 159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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