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차기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곽범국 새누리당 기획재정위원회 수석전문위원(55·왼쪽)이 내정됐다. 김주현 현 예보 사장은 26일로 임기가 만료된다. 금융위원회는 곽 수석을 예금보험공사 차기 사장 후보 1순위로 청와대에 추천했으며 대통령 재가만 남겨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곽 수석전문위원은 행시 28회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예보설립법 제정에 관여했고 이후 국고국장 등을 역임했다. 6
[노영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