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미술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철이 철철-사천왕상에서 로봇태권브이까지’ 철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철이 예술의 소재로 무궁무진하게 변화되고 확장되는 모습을 고대 철조 유물부터 현대미술, 디자인 작품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뛰어넘는 총 80점
“철 만드는 회사니 철이 철철 넘쳐나라”며 포스코의 발전을 기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어린이들이 철의 특성을 이해하고 철을 활용해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체험 미술교실도 마련했습니다.
특히 금속판이나 철사 등을 이용해 키네틱 아트나 정크 아트 작품을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