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중국 북경시 건축업연합회 대표단을 초청해 한·중 건설협력 세미나와 롯데월드타워 현장 견학 등 민간건설 교류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26일에는 양국 건설업계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 주제발표와 협력방안 논의가 있었으며, 27일에는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와 중국 북경시 건축업연합회는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호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12년에는 기술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양해각서 체결하고 매년 건설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