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지난해 '베독 복합개발(Bedok Mixed Development) 현장'을 통해 민간 프로젝트 부문 최고상인 Gold Plus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 Organization 부문까지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국내 건설사 중 유일하게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현재 싱가포르의 모든 공공프로젝트는 BIM을 기반으로 발주되고 있으며, 올해부터 5000㎡ 이상 규모의 민간 프로젝트도 의무적으로 BIM을 적용해야 한다.
2008년 BIM을 처음 도입한 쌍용건설은 2010년 Building SMART 협회에서 주
또한 지금까지 국내외 약 40여 개 프로젝트의 설계와 시공과정에 BIM을 도입해 왔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