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 파이낸스센터 조감도 |
기반시설이 안정화 되면서 세종시에는 인근인 대전을 필두로 여러 지역에서 기업들이 이전 러시를 이루고 있다. 또 최근 한화L&C가 서울에서 세종시로 이전해 옴에 따라 연관 기업들의 이주도 기대된다.
이렇듯 세종시에 오피스 빌딩들이 속속 들어서며 오피스시장의 지형이 바뀌고 있는 와중에 여의도, 부산에 이어 '세종 파이낸스센터'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세종 파이낸스센터는 최적의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비즈니스 인프라 구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실제 세종시 최초로 VIP 엔터테인 서비스, 컨시어지 서비스, VIP의전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부세종청사 앞에 위치해 인근 정부기관과 정부산하기관의 약 1만3000명의 상주 인원을 고정수요를 확보했다.
여기에 대통령기록관, 세종 호수공원, 국립 세종 도서관 등 세종시 대표 관광자원과도 인접해 있어 수많은 관광객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합센터 인근의 풍부한 녹지와 호수공원은 지하1층에서 지상 2층에 마련된 상업시설 활성화에 가속 폐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세종 파이낸스센터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 부산 등 광역도시에 집중됐던 한국의 금융 기능이 세종 파이낸스센터를 발판 삼아 세종시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파이낸스센
견본주택에서는 냉장고, TV, 자전거 등 경품행사를 비롯해 독일 명품 주방가구 ‘휘슬러’ 특가행사를 진행한다. 아울러 방문 상담고객 전원에게는 럭키백과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