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12억 5000만 위안(2232억원) 규모의 3년 만기 ‘딤섬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딤섬본드는 홍콩 채권시장에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을 말한다.
이번에 발행한 딤섬본드의 발행금리는 3.60%며 미국 달러화 스와프 후 금리는 리보에 0.51%를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번 역외 위안화 채권발행에 HSBC와 함께 중국은행이 주간사로 참여했다”며 “국제금융시장에서 영향력이 커지는 중국계 금융기관과 모범적인 협업사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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