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부진에 검찰 수사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POSCO가 3거래일 연속 신저가를 기록 중이다.
8일 오전 9시 18분 현재 POSCO는 전일 대비 1500원(0.66%) 내린 22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POSCO는 22만75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재경신했다. POSCO는 앞선 4일과 5일에도 23만3000원, 22만800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한 바 있다.
POSCO의 시가총액 순위도 어
김윤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스프레드 개선 및 판매량 증가로 6000억원 중반을 상회할 전망”이라며 “자회사 실적 역시 건설(E&C) 부문을 중심으로 완만히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주가도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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