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체 보유 용지를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용지로 활용하기 위해 최근 진행한 뉴스테이 민간사업자 1차 공모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우건설과 대림산업 컨소시엄, 금성백조주택을 선정했다.
화성동탄2지구에는 대우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대림산업 컨소시엄은 테라스하우스를 포함한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 360가구를 위례신도시에 선보인다. 김포한강 용지를 차지한 금성백조주택은 이곳에 '김포한강 예미지' 1770가구를 공급하기로 했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