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상이 완만히 진행될 것이라는 점이 확인되었음에도 코스피의 상승폭은 미미한 수준이다. 이는 연일 쏟아져 나오는 외국인 매물 탓이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매도세를 여전히 불안한 그리스 상황이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라 분석하고 있다. 그나마 투신권에서 매수세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 외국인 이탈로 인한 공백을 막아주고 있는 상황이다.
외국인의 자금 움직임은 당분간 불안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며 한국 뿐 아니라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다. 그리스 채무협상이 가닥을 잡기 전까지는 불안한 자금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당분간은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며 2분기 어닝시즌이 다가오는 만큼 실적개선 기대감이 살아있는 화학, 정유, 건설 등의 업종에 관심을 가진다면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는 증시에서도 충분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만약 매입자금이 추가로 필요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알루코, 금비, NHN엔터테인먼트, 대한항공, 현대해상 등이다.
◆ M스탁론은?
- 연 3.1% 업계 최저금리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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