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관리처분계획인가 후 사업진행이 중단됐던 동금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지난달 6일 현장설명회를 진행하고 같은 달 26일 금성백조주택과 한양건설이 시공사 입찰에 참가했다.
이후 이달 11일 1차 합동설명회 이후 2차 합동설명회 및 시공사 선정총회가 20일 진행됐고 금성백조주택은 조합원 324명 중 238명이
금성백조주택은 오는 10월 사업시행변경 인가를 득한 후 내년 3월,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내년 9월 이주 및 철거를 거쳐 내년 10월께 분양 및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목표 입주는 2019년 1월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