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 계획을 밝힌 것이 한국전력에 호재가 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3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에 비해 4.99% 상승한 4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의 전기요금 인하계획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서민층과 중소업체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정용 전기요금을 7~9월 한시 인하하고, 중소산업체 요금은 오는 8월 1일부터 1년 동안 일부 할인한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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