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오는 24일 KB손해보험 공식 출범과 함께 첫 CF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된다. 된다. KB가족이 된다.” LIG손보의 대표 CM송인 된다송을 부르는 김명민과 김연아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이 광고는 KB손보가 KB금융그룹의 12번째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는 내용을 담았다.
100여 명의 직원들이 들고 있는 전구에 KB금융 CI인 star-b 심볼이 켜지며 점점 크고 환하게 밝아지는 무대는 KB손보가 KB금융과 함께 창출할 시너지 효과를 표현했다.
박주천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두 회사의 대표모델과 구성원들이 함께해 ‘가족’이라는 의미 아래 하나가 되는 모습을 담았다”며 “기존에 갖고 있던 LIG손보의 희망이라는 이미지를 KB금융의 브랜드를 활용해 ‘국민의 희망파트너’를 상징화 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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