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서울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 단지내 상가인 ‘딜라이트 스퀘어’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가는 서울 마포구 합정역과 직접 연결되고 오픈 브리지를 통해 푸르지오 1,2차 단지와도 이어져 유동인구의 상가 유입이 원활한 구조로 설계됐다.
이 상가는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상가로는 최대규모로 축구장 7개 규모와 맞먹는 총 4만5620㎡의 크기를 자랑한다. 지하 2층~지상 2층 186개 점포로 구성됐으며 1차로 71실을 분양한다.
분양사무소
대우건설 관계자는 “구매력 높은 주상복합의 고정수요에 홍대입구 주변으로 형성된 기존 상권의 확장으로 유입되는 유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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