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750선을 돌파한 모습이다. 시가총액 또한 204조 8천억원을 돌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이 예상을 뛰어넘는 상승세를 이어가자 과열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으나 당분간은 이 같은 질주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코스피 대형주가 낙폭이 과대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이 코스닥 시장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최근의 상승세는 외국인과 연기금의 순매수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는 상황이라 아직까지 과열을 우려할만한 단계는 아니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상승세가 펀더멘털과 실적 때문이라기보다는 수급이나 성장성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시화된 실적을 근거로 투자 종목을 선택해야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실적에 성장성까지 겸비한 좋은 종목을 찾았는데 매입자금이 부족하거나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하락으로 반대매매 위기에 놓인 투자자라면 스탁론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다.
특히 증권사 미수 신용 이용자들이 스탁론으로 바꿔 타는 게 가능한 이유는 스탁론에서 요구하는 담보비율이 증권사보다 낮기 때문이다. 따라서 증권사 미수나 신용을 쓰고 있더라도 추가로 담보를 제공하거나 주식을 매도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설명이다. 미수나 신용을 이용했다가 뜻하지 않게 반대매매 위험에 처하더라도 언제든 안심하고 스탁론으로 갈아탄 뒤, 주식을 좀 더 오래 보유하면서 반등 기회를 기다리거나 추가로 매입하면 된다.
◈ 스탁론, 연 3.1%에 주식매입은 물론 미수·신용 상환 가능
스탁론은 본인 증권 계좌의 주식 및 예수금을 담보로 주식을 추가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증권사 미수 신용을 대신 상환할 수도 있다. 본인자금의 최대 4배까지 주식투자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 이용금리는 연 3.1% 수준에 불과하다.
필요할 경우 마이너스통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는 평가다. 수익이 나면 스탁론을 상환하지 않고도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다.
5백만 투자자에게 프리미엄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MK에서 국내 스탁론 브랜드와 함께 운영 중인 〈M 스탁론〉은 신용 투자를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상담은 물론 스탁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이라도 홈페이지에서 증권사별로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비교 검색해 볼 수 있다. 〈M 스탁론〉에 대해 궁금한 투자자는 고객상담센터(1599-6685)로 연락하면 대출 여부와 상관없이 24시간 언제든 전문상담원과 편리한 상담이 가능하다.
현재 〈M 스탁론〉을 이용하고 있는 투자자들 사이에 관심이 높은 종목은 신영와코루, KPX생명과학, 샘표식품, 코렌텍, 예스24 등이다.
◆ M스탁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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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미수/신용 실시간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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