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지난 27일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습니다.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는 총 1,446가구 아파트로 지난해 중흥이 세종시에 분양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에 이은 10차 물량입니다.
이로써 중흥S-클래스는 세종시에서만 1만 가구가 넘는 가구를 공급하며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됐습니다.
특히 전용면적 108㎡ 규모의 E와 F타입은 주로 저층과 최상층에 특화됐던 복층 설계를 모든 층에 적용했습니다.
'세종시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가 들어서는 세종시 2-1생활권은 '세종시의 강남'이라고 불리 울 만큼 세종시의 핵심 입지를 자랑하며 교육 여건과 생활인프라 역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분양가는 3.3㎡당 88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