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했던 '인천 검단 퓨처시티' 사업이 '검단 스마트시티' 사업으로 변경돼 재추진된다.
인천시와 두바이 국영기업인 두바이홀딩의 자회사 스마트시티는 29일 '스마트시티 코리아 건설 관련 정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스마트시티는 두바이 국왕이 소유한 두바이홀딩의 기업형 도시건설 전문 자회사로 지난 3월 인천시
스마트시티는 두바이투자청 자회사 퓨처시티가 월 인천시에 투자 의향을 밝힌 이후 MOU 체결이 늦어지자 인천시에 검단신도시 개발을 다시 제안해 MOU 체결이 이뤄졌다고 인천시는 밝혔다.
[지홍구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