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 글로벌 분자진단업체인 퀴아젠과 ODM(생산자 개발 공급방식)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세다.
9일 오전 10시 6분 현재 씨젠은 전일 대비 2750원(6.51%) 오른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씨젠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al-time PCR) 기반의 멀티플렉스 감염성 검사 제품을 퀴아젠의 자동화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실시간
씨젠은 퀴아젠의 글로벌 판매망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