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의 2015년 상반기 자료 분석결과에 따르면 전국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총 23만4,062가구였으며, 이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서 공급된 물량은 전체 공급 물량의 53%인 12만4,047가구로 평균 청약 경쟁률 5.72대 1을 나타내며 지난해 상반기 수도권 지역의 청약(평균경쟁률 1.55 대 1)과는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해에 비해 분위기 반전에는 성공 했지만 여전히 호황기에 다소 부족한 분양열기 속에서도 GS건설 자이는 신금호파크자이를 높은 청약률로 3일만에 완판 시키고, 연이어 왕십리자이를 전체 평균 청약경쟁률 11대 1을 기록시키며 강남북을 가리지 않는 분양시장 최강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검증된 브랜드 로열티는 물론 왕십리뉴타운 지역과 신금호 자이타운을 잇는 ‘강북재개발 자이언트벨트의 완성’이라는 평가 속에 왕십리자이는 1순위 청약만에 전 주택형 청약이 마감하며 오는 9일 청약 당첨자 발표는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51㎡ A타입이 19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이밖에 △59㎡A타입 9.53대 1 △84㎡타입 7.96대 1 △59㎡C타입 6.53대 1 △51㎡B타입 6.21대 1 △59㎡D타입 4.05대 1 등으로 청약이 순조롭게 마감되었다.
분양가는 3.3㎡당 1,950만원선으로 전용면적 별로 살펴보면 51㎡형 4억1,400만원, 59㎡형 5억3,300만원, 84㎡형 6억4,400만원선이 예상된다
왕십리 자이 계약은 7월14일부터 7월16일까지 총 3일간 진행예정이며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왕십리자이의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위치해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xi.co.kr)와 전화 (1800-5239) 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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