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0일 메디톡스에 대해 차세대 보툴리눔톡신인 ‘메디톡신’의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66만원으로 올려 잡았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2013년 9월 미국 앨러간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차세대 메디톡신의 개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4분기 미국 임상 3상 승인이 예상되며 2018년 하반기부터는 미국 시장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분기 깜짝 실적에 이어 2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배 연구원은 “메디톡스의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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