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진출 소식에 20%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삼익악기는 2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46%(1060원) 오른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종목은 장중 6420원을
삼익악기는 전날 인천공항 면세사업자로 선정되면서 매출 증대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삼익악기는 인천국제공항 면세사업운영권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운영기간은 올해 9월부터 8년간이며, 향수, 화장품, 잡화를 취급한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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