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는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 증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267억원, 48억원으로 각각 9.7%, 7.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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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관계자는 “지난 1분기부터 이어진 아크레이 물량 증가는 원가율 하락과 이익률 개선효과로 이어져 수익성 강화의 견인차가 됐다”며 “아직 초기 수준에 있는 중국 법인 매출도 본격화되기 때문에 하반기에도 완만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