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가 올해 민간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개방해 활용도를 높이는 쪽으로 업무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캠코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강당에서 정부3.0 실행력 제고를 위한 전사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같은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캠코 관계자는 “일하는 방식을 대대적으로 혁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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