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가입자가 재해로 사망했을 때 사망보험금과 유가족 생활자금 같은 지급액을 늘린 ‘한화생명 스마트 가족사랑재해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가족사랑재해보험은 가입자가 재해로 사망했을 때 사망보험금 3000만원을 일시금으로 지급한다. 여기에 유족을 위한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하는데 교통사고일 때는 매월 300만원, 일반재해일 때는 매월 200만원을 5년 동안 지급한다. 교통 재해로 사망시 최대 2억 1000만원까지(가입금액 5000만원
[배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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