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도 국내 기업들의 2분기 실적발표는 이어진다. 삼성전기(28일) LG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29일) 삼성전자 네이버 SK텔레콤 LG유플러스(30일) 등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제지표 중에 챙겨야 할 것으로는 6월 산업활동동향(31일)을 들 수 있다. 메르스 사태에 따른 소비와 서비스업 부진이 얼마나 국내 경기에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할 경우 증시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
글로벌 증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이벤트로는 미국 FOMC
[손동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