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방송 권역 내 아마추어 합창단과 함께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도전! 꿈의 합창'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영상 예심을 거쳐 선발된 16개 팀의 합창 베틀이 벌어질 '도전! 꿈의 합창'은 서울권 경기권 인천권 천안/세종권 전주권 대구권 부산권 등 티브로드 방송권역 내 10명 이상의 시청자 합창단체면 남녀노소의 제한을 두지 않고 누구나 도전이 가능합니다.
티브로드는 오는 8월 15일까지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도전! 꿈의 합창'을 통해 지역 합창단의 도전 참가 신청을 접수 중이며 어린이와 실버층의 편의를 위해 전화접수도 함께 진행 중입니다.
티브로드 김재필 대표는 “협력, 소통, 균형감 등 합창이 주는 하모니의 에너지가 지역사회에 따듯하게 확산하여 함께 웃고 어우러지는 아름
한편 '도전! 꿈의 합창' 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지급되며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특설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기회가 제공됩니다.
<이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