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34,000 ▲1,000)이 나흘 만에 강세를 나타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13,000 ▲2,100)와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30,000 ▲2,000)가 급등세를 보인 반면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40,000 ▼6,000)과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71,000 ▼6,000),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130,000 ▼10,000) 등은 급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모비스로 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15,000 ▲2,000)가 급등세를 지속했고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27,000 ▲1,000)도 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115,000 ▼15,000)은 사흘 째 급락세를 이어갔고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12,500 ▼500)와 항공기 부품 제조사 하이즈항공(31,000 ▼500)도 약세를 나타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