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790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순위 내에서 3169명이 지원하며 평균 4.0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64㎡와 73㎡ 타입은 일찌감치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전용면적 64㎡ 2개 타입 76가구에는 483명이, 전용면적 73㎡ 2개 타입 262가구에도 1003명이 1순위 청약을 신청했다.
특히 64㎡A타입은 12가구에 133명이 지원하며 11.0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용면적 84㎡의 인기도 높았다. 452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369명이 신청했다.
2순위 경쟁도 치열했다. 2순위 청약 대상은 전용면적 84㎡ 2개 타입에서 나온 83가구뿐이었지만 1630여명이나 지원했다.
수도권에서도 582명이나 2순위 청약을
현대건설은 26일 당첨자 발표 후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사흘 동안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