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송수신 모듈 전문 생산업체 오이솔루션이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분기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오이솔루션은 전일 대비 1100
전날 오이솔루션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0억7900만원으로 37.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억2400만원으로 86% 감소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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