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약세를 나타냈다.
2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3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공기 부품 제조사 하이즈항공이 한 주간 6.5% 오른 3만3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지난 12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도 3.3% 오른 4만6500원에 마감했고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도 2.9% 오른 18만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페이스북 기반 소셜 게임 전문업체 더블유게임즈가 7% 가까이 내린 8만7000원, NH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오는 9월 상장을 추진 중인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가 6.7% 내린 14만원,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이 4.1% 내린 3만5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17.5% 오른 9만75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6.7% 오른 2만80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테크가 16.7% 오른 2만80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3% 넘게 오른 8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19.2% 내린 1만5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12% 내린 1만10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11.5% 내린 11만5000원,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이 10.5% 내린 90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10.5% 내린 3만4000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9.1% 내린 5000원, 보톡스 전문업체 휴젤이 8.2% 내린 28만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7.9% 내린 8750원,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7.1% 내린 1만9500원,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4.2% 내린 3만4000원, 줄기세포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이 2% 가까이 내린 2만원,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1.6% 내린 3만500원,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1.6% 내린 3만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11.7% 내린 3백40만원, 대보그룹 계열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업체 대보정보통신이 6.5% 내린 2150원,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3.9% 내린 5만원, LG그룹 계열 IT서비스업체 LG CNS가 2.9% 내린 3만4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LED 패키지 전문업체 이츠웰이 17.7% 오른 5000원, 산업용 밸브 전문업체 피케이밸브가 14.3% 오른 40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3.3% 오른 1만5500원, 해상 관련 서비스용역 전문업체 코엔스에너지가 2.9% 오른 1만8000원, 휴대폰 강화유리 전문업체 육일씨엔에쓰가 1.7% 오른 61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20% 내린 9만4000원, 지난해 4월 현대엠코와 합병한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7.9% 내린 87만5000원, 연성인쇄회로기판 전문 생산업체 에스아이플렉스가 7.1% 내린 3250원, 현대모비스로 대주주가 변경된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5.9% 내린 1만6000원,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4.6% 내린 5250원, 현대차 게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4% 내린 1만2000원, 국내 4위권 음료업체 웅진식품이 2.9% 내린 170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