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26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백화점 사업 모델의 한계를 벗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6만5000원에서 17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은 경쟁사 대비 유통업 종합 모델로의 확장과 채널간 수직계열화를 구체화하고 있다”며 “올해 총 5개의 신규 출점은 동종 업계 내에서도 주목받을 만한 이슈”라고 말했다.
안 연구원은 이어 “현대백화점은 프리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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