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25.85p(2.66%) 내린 944.07p로 3주 연속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있는 화장품 및 생물의약품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케어젠은 8.33% 오른 19만5000원이며 암진단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도 8.45% 올라 3만8500원을 기록했다.
IPO(기업공갯)심사 청구 종목으로 전문형진 분석 및 유세포 분석 제공업체 다이노나는 13.05% 내린 2만5650원이며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도 9.63% 하락한 4만2250원, 정형외과용 및 신체 보정용 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도 4.62% 내려 4만6500원으로 밀려났다.
쇼셜 및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 게임 개발사 더블유게임즈는 3.43% 내린 8만4500원이며 항공기 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체 하이즈항공도 4.51% 하락한 3만1750원에 거래됐다.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는 9만9000원에서 11만2000원으로 13.64%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는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는 11만5000원에서 9만6500원으로 16.09% 하락했으며 케이에이치케미컬(-15.38%), 옵티스(-13.2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은 6.21% 내린 83만원원이며 현대자동차그룹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5.47% 하락한 4만7500원, 현대중공업 조선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도 1.64% 내려 3만원으로 밀려났다.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는 1.56% 내린 3만1500원이며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도 5% 하락한 332만5000원에 거래됐다.
증권담보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수탁 등 서비스업체 한국증권금융은 3.49% 상승한 1만6300원이며 태양광 및 LED 제조업체 쏠라사이언스도 5400원으로 0.93% 올랐다.
의약 및 바이오 관련 주로는 혈장. 혈청 체외 진단용 시스템 개발업체 바디텍메드는 3.87% 올라 14만7500원이며 체외진단용 의약품 개발업체 휴마시스도 7.48% 오른 1만1500원, 바이오마커 연구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도 1만1150원으로 1.36% 상승했다.
반면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은 9.38% 내려 25만6000원이며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도 8.03% 하락한 3만1500원이며 신약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도 8만6000원으로 11.79% 하락했다.
그 밖의 상승종목으로는 스포츠토토, 한국씨엔티, 아리바이오, 코리센, 시그넷시스템, 피케이밸브 등이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 파멥신, 바이오스펙트럼, 강스템바이오텍, 덴티움, 노바렉스, 아이큐어, 엔솔바이오사이언스 등은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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