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그룹 지배구조 개편 수혜주라는 증권사들의 분석에 상승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2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6%(7만6000원) 오른 223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송치호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올해 말까지 진행될 지배구조 변화과정에서의 롯데제과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계열회사에 대한 지분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신동빈 롯데 회장의 최근 롯데제과 지분매입은 가정한 시나리오가 현실화되는 과정”이라고 분석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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