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이어갔다.
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27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암 진단키트 전문업체 에이티젠(35,000 ▼2,000)이 약세를 나타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12,000 ▲500)가 닷새 째 강세를 보인 가운데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10,100 ▲140)도 오름세로 마감했다.
반면 줄기세포 전문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7,500 ▼500)와 바이오벤처기업 강스템바이오텍(16,500 ▼1,000),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85,000 ▼5,000),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10,000 ▼500),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테크(26,000 ▼1,250) 등은 약세를 기록했고 히알루론산(HA) 필러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10,750 ▼250)와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53,000 ▼1,000),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27,500 ▼500),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31,500 ▼500) 등도 내림세를 나타냈다.
IT/SW서비스에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28,500 ▲500)가 오름세를 보였지만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44,000 ▼3,500)는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통신용 장비 전문업체 알에프에이치아이씨(25,000 ▲1,000)와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5,300 ▼200)의 강세가 돋보인 반면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6,750 ▼250)와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90,000 ▼2,000)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