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이달 마곡 8단지와 10-1, 11, 12단지에서 520가구가 나온다. 모두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경기 동남부권에서 총 3만9706가구가 분양되는 가운데 동탄2에서만 9338가구가 쏟아진다. 대림산업은 이달 'e편한세상 동탄'을 선보인다. 일부 중대형 평형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된다. 지난 7월 동탄2 청약 역대 최고 경쟁률(141대1·평균)을 기록한 금강주택은 다음달 네 번째 단지인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4차' 총 1195가구를 내놓는다. 경기 서남부권에도
시흥 배곧신도시의 터줏대감 격인 한라는 '한라비발디 캠퍼스 3차' 1304가구를 분양한다. 인천에서는 총 5483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임영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