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거래가 재개된 동부건설이 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21분 현재 동부건설은 전일 대비 3650원(29.92%) 오른 1만5850원에 거래중이다.
동부건설은 지난 5월 주가 요건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지만, 이후 이의신청을
동부건설의 급등은 추진 중인 인수합병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부건설은 중국 건설사와 재무적투자자(FI) 등에 인수안내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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