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이 상해보장을 기본으로 하면서 실직할 때 구직 비용까지 제공하는 'KB 리빙케어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상해보장과 더불어 보이스피싱 손해, 골프경기 중 손해, 소송 법률 비용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이 상품 특징이다. 가입 대상이 만 15세부터 80세까지라 상해 사고를 당하기 쉬운 학생층과 노인층도 가
특히 구직 지원 특약에 가입하면 고용보험에서 구직급여를 수령할 때 90일 한도로 하루에 1만원씩 구직급여 일당을 받을 수 있다. 31일과 61일 계속 수령 시 장기구직급여지원금 30만원, 또 질병이나 부상으로 실직한 경우 상해질병구직급여지원금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배미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