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신규 거래 고객 대상 해외선물옵션 수수료 5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수료 할인 혜택은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3개월간 적용된다.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해외선물옵션 모든 상품에 적용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외선물·옵션은 국내선물·옵션대비 진입장벽이 낮고, 최근 미국금리인상, 중국 경제둔화 등의 이슈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키움증권 해외선물·옵션 신규 계좌 개설은 KB국민·우리·신한·하나은행 등 제휴 은행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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