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O가 외주사 1곳 추가 압수수색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17분 현재 POSCO는 전일 대비 4500원(2.37%) 내린 18만5500원에
이날 POSCO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경북 포항 남구에 있는 D업체를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거래계약서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D사가 POSCO에서 일감을 집중 수주하는 등 사업상 특혜를 받은 단서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