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2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높아진 실적 추정을 반영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8만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7월부터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건강보험이 적용됐고, 오는 2017년까지는 65세까지 보험이 완전 적용된다”며 “신규시장 규모를 479억원으로 추산할 경우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실적도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배 연구원은 “3분기 매출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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