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상승하며 198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는 1,982.06p(▲17.38, +0.88%)를 코스닥은 693.67p(▲4.77, +0.69%)를 기록했다.
2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승인 종목인 쇼셜 및 모바일 등 멀티 플랫폼 게임 개발사 더블유게임즈가 8만1500원(▼500, -0.61%)으로 하락세가 이어졌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펩타이드 원료 생산 및 개발업체 애니젠이 3만9500원(▲1000, +2.60%)으로 하락 하루 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고, 치료용 항체 개발업체 다이노나가 2만7750원(▲250, +0.91%)으로 사흘 째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재생의학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2만2000원(▼800, -3.51%)으로 하락폭을 확대했다.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4만9500원(▲2000, +4.21%)으로 사흘 만에 다시 강세로 마감했고, 삼성 계열 관련 주로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3만6850원(▲350, +0.96%)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 관련 주로 치매패치 및 금연패치 제조업체 아이큐어가 3만7500원(▲4500, +13.64%)으로 이틀 연속 강세를 나타내며 급락 분을 만회했으나, 항체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2만5000원(▼1000, -3.85%)으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바이오 신약 개발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9850원(▼150, -1.50%)으로 어제 급등 이후 조정 받는 모습이었다.
그 밖에 보안제품 제조업체 코리센과 광픽업 제조업체 옵티스가 각각 4800원(▲300, +6.67%), 4400원(▲500, +12.82%)으로 반등하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으며,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이 2백42만5000원(▲75000, +3.19%)으로 상승 했다.
하지만 국내 대표 기업용 시스템 소프트웨어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만7500원(▼750, -2.65%)으로 하락했고, LG계열 IT서비스업체 LGCNS가 3만750원(▼500, -1.60%)으로 5주 최저가로 내렸으며, 증권금융 전문업체 한국증권금융이 1만5650원(▼100, -0.63%)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밀려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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