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과 대우건설이 참여하는 위례신도시 택지개발 사업지구 업무 26블럭 아파텔 ‘위례 지웰 푸르지오’의 분양 사업이 청약과 당첨자 발표를 마치고 전용 68㎡, 74㎡, 84㎡ 세대의 잔여 물량을 선착순으로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지웰 푸르지오는 총 784세대로 약 22,860㎡의 대지에 최고 33층, 총 7개동이 건설된다. 성남 골프장과 주변 녹지를 조망으로 즐길 수 있고 디자인 공모를 통해 화려하게 조성되는 수변 공원이 근접하게 된다.
교육환경으로는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서고 초중고 학교 모두 약 200m 안팎의 거리에 새로 지어진다. 위례신도시의 자랑거리 중 하나인 ‘휴먼링’도 한창 공사 중이다. ‘휴먼링’은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용 도로로서, 총 길이 4.4km, 높이 약 6m, 폭 20여 미터의 둘레길로 조성되어 위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경제적 기여도 역시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KTX 수서역이 2018년에 개통 예정이며, 위례 개발의 핵심인 트램 노선과 위례-신사선이 같이 들어선다. 트램 노선은 노면 경전차와 같은 개념으로 마천~우남, 복정 간의 노선이 예정되어 있고 위례-신사선은 위례 중앙역에서 출발하여 강남권의 거의 모든 환승역을 거치도록 예정되어 실제 개통이 된다면 ‘황금노선’이 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자동차 전용 도로로는 경부 고속도로,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도 쉽게 이용 가능하며 양재대로, 올림픽대로도 가깝다.
최근 대한민국 개발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위례신도시의 시장 상황을 분석해보면 전세가의 상승이 가파른 탓에 주택 거래가 활발해지고 중소형 아파트의 시장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기가 맞아 떨어지고, 세금 혜택 등으로 주택 임대 사업까지 활성화 되고 있어 가을철 아파트를 찾는 수요층에게는 좋은 기회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재건축과 이주를 앞두고 있는 개포동 아파트에서도 계약 수요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의 분양 관계자는 “위례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택지 지구이고 향후 광교, 분당보다도 더 큰 폭발력을 가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위례 효성 해링턴 위례 아이파크 등 위례에서 분양한 모든 분양건은 조기에 완판됐다. 저희 현장은 성남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수변 공원이 앞에 위치해 있으며, 이마트가 바로 접해 있어 쇼핑하기에도 편리한 환경이며 초중고 학교도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모두 들어온다. 가을철 수요뿐만 아니라 투자를 목적으로 한 손님들도 많이 찾아주고 계시다”고 전하기도 했다.
‘위례 지웰 푸르지오’는 법적으로는 주거 용도의 분양형의 오피스텔이다. 소위 아파텔이라고도 불리는 것으로 단지 구성과 세대 설계 등은 모두 아파트와 동일하다. 임대 사업의 경우 일반 임대 사업을 하게 되면 부가세 환급도 가능한 물건이다.
관계자는 “임대 사업이나 내 집 마련을 고려하는 중소형 아파트의 수요라면 위례신도시의 선착순 분양 기회를 검토해볼 만 하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gwell-prugio.com) 전화(1600-697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위 내용은 MBN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