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외국인이 순매도하며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는 1,942.85p(▼4.25, -0.22%)를 코스닥은 682.70p(▼1.18, -0.17%)를 기록했다.
25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 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비상장주식 시장이 상승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심사 승인 종목으로 NK뷰키트 제조업체 에이티젠과 신체 보정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유앤아이가 각각 3만4000원(▲1000, +3.03%), 4만1500원(▲1000, +2.47%)으로 반등하며 5주 최저가에서 벗어났다
심사 청구 기업으로 보툴렉스 전문업체 휴젤이 27만5000원(▲45000, +19.57%)으로 심사 청구 소식에 급등했고,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이 3만2500원(▲1750, +5.69%)으로 강세를 나타냈으나, 세포치료제 개발업체 강스템바이오텍이 1만5100원(▼900, -5.62%)으로 반등 하루 만에 다시 하락했다.
삼성 계열 관련 주로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4만500원(▲250, +0.62%)으로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현대 차 계열 관련 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87만5000원(▲20000, +2.34%)으로 4거래일 만에 재 상승했다.
바이오 관련 주로 항체 치료제 개발업체 파멥신이 2만8000원(▲500, +1.82%)으로 사흘째 오름세를 나타냈으나, 유전자 치료 신약 전문업체 올리패스와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각각 5만1000원(▼1000, -1.92%), 2만1700원(▼300, -1.36%)으로 동반 하락했다.
화장품 관련 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네이처리퍼블릭과 라파스가 각각 9만500원(▼500, -0.55%), 5만4500원(▼500, -0.91%)으로 소폭 밀려났으나, 화장품 제조업체 바이오스펙트럼이 3만4500원(▲1000, +2.99%)으로 상승했다.
그 밖에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제공기업 옐로모바일이 2백90만원(▲100000, +3.57%)으로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냈고, 태양광 및 LED 제조업체 쏠라사이언스와 전기 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이 각각 5000원(▲150, +3.09%), 5000원(▲100, +2.04%)으로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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