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이 400억원대 파생상품 거래 손실을 입었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LS산전은 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56%(1650원) 떨어진 4만4700원에 거래되
LS산전은 전일 통화선도와 선물거래 파생상품에서 433억원4800만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손실금액은 자기 자본 대비 4.36% 수준이다.
최근 환율이 급등하고 원자재 가격은 떨어지면서 위험회피 파생상품 부문에서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